여러분은 앨리웨이 광교에 있는 씽크주(think[住])에 가보신 적이 있나요?

씽크주는 16개 생활 브랜드 제품을 쇼룸 형식으로 전시해 놓고,

식사를 하면서 직접 경험하며 구매도 할 수 있는 맛집 겸 쇼핑 겸 쉼터의 공간이예요.

또한 씽크주에 꼭 가보셔야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

'우리텃밭 파쯔파쯔'가 있답니다!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 사이에 자리잡은 파쯔파쯔 미니 2대!

주방에서 은근 많이 쓰이는 허브인 바질과 적소렐이 심어져있어요.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 필요한데, 그렇다고 한번에 왕창 사놓자니 남으면 버리게되고...

그러니까 파쯔파쯔 미니에 심어두시고 바로바로 따서 쓰시면 편하다구요~!

이왕 간 김에 다른 종류의 식물로 바꿔놓았어요!

빨갛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 색이 눈에 확들어오는군요~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에 화사한 포인트 조명 역할과 더불어

식물 인테리어,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네요.

씽크주에서 제품 판매도 하고 있으니, 바로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이곳에는 12포트짜리 파쯔파쯔 베이직이 4대 놓여있어요!

일반 이용객들은 보지 못하지만, 셰프님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중이예요.

요리하기 직전에 수확해서 바로 투입하니 이보다 더 신선한 것이 있을까요?

처음 들여놨을 땐 무성했던 케일이 앙상하게 뼈만 남았네요ㅋㅋㅋ

하지만 걱정마세요! 2주도 안되어 잎을 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답니다.

조각케잌과 커피, 음료를 서비스로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광교 앨리웨이 씽크주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정용 식물재배기 우리텃밭 파쯔파쯔도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