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쯔파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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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_D+14] 될성부른 떡잎.이젠 꽤 각자의 특징이 나타난다. 키도 크고 잎도 꽤 두꺼워졌다. 아직은 손가락 한 마디만한데 나름 자기가 "뉴비트"라며 적색을 나타내는 것도, "레드초이청경채"라고 그 조그마한 잎에 붉은 줄이 나타나는 것이 신기하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던데 나는 오늘 그 떡잎을 본거 같다.쭈욱…
작성자podzpodz 작성일 18-10-10 14:54 조회 37 더보기
[1주차_D+10] 이사가자, 정들었던 이곳과 안녕 (정식하기) 얕은 트레이에 줄을 맞춰 여러 종류의 씨앗들을 뿌려서 새싹들이 어느정도 자라나면 새싹들도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한다. 이제는 얕은 트레이에서 깊은 포트로 이사할 때. 깊게 뿌리박고 나만의 공간에서 마음껏 성장하는 시간. 오늘은 새싹이들…
작성자podzpodz 작성일 18-10-01 14:51 조회 54 더보기
[1주차_D+7] 적소렐, 왜 이렇게 늦게 와 걱정했잖아. 8개의 씨앗들 중 7개의 씨앗은 꽤 귀여운 새싹들이 자라는데 그 중 유독 한줄만 감.감.무.소.식나의 이 걱정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은 바로 "적소렐" 다른 새싹들은 2-3일차에 고개를 빼꼼히 드는데 유독 적소렐 라인만 아무 소식이 없어서 매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보니…
작성자podzpodz 작성일 18-10-02 14:17 조회 57 더보기
[0주차_ D+4] 새싹, 안녕? 씨앗들이 좋은 꿈을 꾸었는지 기지개를 켠다. 빼꼼히 모습을 들어낸 새싹들이 반갑다.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하게도 새싹이 자라니 어서 수확하고 싶다. 이 작은 잎들이 언제쯤이면 넓은 잎으로 자라 내가 아는 그 모습이 되는 걸까. 지금은 모두 고만고만한게 꽤 귀엽다.&nbs…
작성자podzpodz 작성일 18-10-01 13:55 조회 52 더보기
[0주차] 오늘은, 씨앗을 심겠어   프롤로그  채소를 씨앗부터 길러서 내 식탁까지 올린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우리는 내가 먹을 것, 내 가족이 먹을 요리의 재료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할 수만 있다면 좀더 건강한, 좀더 확실한 재료를 우리 식탁위에 올리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래서 나…
작성자podzpodz 작성일 18-09-27 16:27 조회 7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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